보이즈플레닛 vs 피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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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플래닛 vs 피크타임
엠넷 vs jtbc
연습생 vs 경력직
본인이름 vs 아이돌그룹명 숨기기 ( 근데 다 알려짐... 이름으로 써치해도 다 나오는 대한민국 소름 )
목요일방송 vs 수요일방송
8시50분 vs 10시 30분
<< 보이즈플래닛 >>
일단 보이즈플래닛은 걸스플래닛이랑 다를바 없는 포맷 ( 아니 근데 이건 사실 여러모로 봐도 프듀랑도 다를바가 없... )
뉴페이스 찾는 재미가 좀 있음. ( 타쿠토 귀여워서 보게 되었는데, 박건욱에게서 오빠 냄새가난닼ㅋㅋㅋㅋㅋ 어딜봐서 미성년이얔ㅋ )
오디션의 명가라고는 하는데 같은 포맷 굴리는게 좀 아쉬움. 악편은 여전히 있음.
갠적으로 업텐션 샤오를 응원하는데. 애가 나오는걸 내가 지금 3화? 4화? 까지 합쳐서 2분 될려나?
아니 1라운드 대결에서도 K팀 9명안에도 들었는데 이름불리고 (2,3초) 끝. 팀구성도 그냥 화면으로 대체. 와씨 ㅋㅋㅋㅋㅋㅋ
프듀때부터 겁나 챙겨봤던 사람으로써, TOP랑 사이가 안좋나봄... ㅋㅋㅋㅋ
약간 후이 밀어주는 느낌도 있어서, 아직은 지켜봐야겠음.
뉴페이스들이 생각보다 케바케가 심한편이라. 확실히 연습생이라는것이 여과없이 보여주는게 아쉬운점.
경력직들도 소름돋게 잘한다는 느낌을 주는 사람이 화면상 드러나지 않고 있는데. 악편인지 아닌지는 지켜볼 만함.
<< 피크타임 >>
덕질 안하는 친구한테 추천받아서 보게됨. ( 생각보다 잘한다고 엄청 칭찬하는 친구보고 왜저래? 했.. )
되게 간단하게 말하면, 해체 혹은 신인 혹은 망돌(이란 말쓰는거 싫은데 ㅠㅠㅠ ) 들의 인기를 다시 올려보자 라는 점으로 시작한건데.
싱어게인 제작진이 만들었다고함. ( 근데 사실 난 싱어게인 안봄..ㅋㅋ )
참여 조건이 무조건 <팀> 임. 개인이 아님.
1차때부터 70여팀이 예선봤다는데. 아이돌이 진짜 많구나 했음...
23팀의 아이돌들이 나오고. 24번째 팀은. 팀자체로 나올 수 없는 각 팀들의 개인들이 나와서 심사위원단들이 구성해주는 새로운 팀으로 참가한다 함.
탈락하면 그 즉시 이름 공개. 아니면 시간대별로 팀이름이 불린다고함.
근데 ㅋㅋㅋㅋㅋㅋ 이게 또 맹점인게. 멤버들 이름은 다 그대로 나오니까. 서치하면 그대로 다 이름들이 나옴....=_=
게다가 아는 얼굴들도 많아서 ( 프듀를 열심히 본 나로써는 반가우면서도 씁쓸했... 아아... ㅠㅠㅠ )
무대는 확실히 데뷔 경력들이 있어서 다들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매우 훌륭함.
진짜 몇몇 팀은, 실력이 지금 현존하는 아이돌들보다 훨씬 좋은 팀도 있었음.
우리가 맨날 중소중소를 하면서 비난하지만, 진짜 중소에서도 실력좋은 팀을 만들어냈는데.
우리가 어느 순간부터인지 대형기획사만 쫓게되는 아이러니함이 생겨서인지,
여러가지의 최악조건들이 맞아떨어져겠지만서도 안타까운팀들이 진짜 많았음.
대표가 투잡으로 대리운전까지 뛰어가면서 앨범 내주겠다고 버티는 팀 이야기 듣는데 눈물 질질질.
서바이벌 오디션만 네번째인 애 보고도 눈물이 질질질.
개는 데뷔도 현타오겠다... 후..
여전히 우리나라에 좋은 목소리 좋은 춤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 맘이 듬.
몇개 써치만 해봐도 소름돋는 무대가 많았음.
생각보다 편집점도 많기는 한데, 악편까지는 못느끼고는 있음.
( 사실 24팀 다 무대를 짧게짧게라도 다 보여주긴했음. )
일부로 좀 의식해서 그런건가 싶기도하고....
이제 예선전 한거라서 좀더 지켜봐야함.
아 진짜 둘다 너무 재미있는데.
날짜가 수/목 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중 ㅋㅋㅋ ( 아니 근데 왜 엠넷은 금욜에 안하고 목욜에 하는거지. 매번 금욜이드만.. )
확실히 jtbc가 기획력이 좋다고 느껴질 수 밖에 없는게.
엠넷은 또 우려먹는 느낌이 좀 있어서 라는게 내 생각.
그럼에도 우려되는건 엠넷만큼이나 이슈몰이가 될런지가 좀더 지켜봐야할꺼 같기는 함.
둘중에 승자는 누가 될런지도 궁금.
뉴페이스도 좋고, 기존 아이돌도 좋으니. 좋은 무대와 좋은 활동 보여주면 좋겠다.
엠넷 vs jtbc
연습생 vs 경력직
본인이름 vs 아이돌그룹명 숨기기 ( 근데 다 알려짐... 이름으로 써치해도 다 나오는 대한민국 소름 )
목요일방송 vs 수요일방송
8시50분 vs 10시 30분
<< 보이즈플래닛 >>
일단 보이즈플래닛은 걸스플래닛이랑 다를바 없는 포맷 ( 아니 근데 이건 사실 여러모로 봐도 프듀랑도 다를바가 없... )
뉴페이스 찾는 재미가 좀 있음. ( 타쿠토 귀여워서 보게 되었는데, 박건욱에게서 오빠 냄새가난닼ㅋㅋㅋㅋㅋ 어딜봐서 미성년이얔ㅋ )
오디션의 명가라고는 하는데 같은 포맷 굴리는게 좀 아쉬움. 악편은 여전히 있음.
갠적으로 업텐션 샤오를 응원하는데. 애가 나오는걸 내가 지금 3화? 4화? 까지 합쳐서 2분 될려나?
아니 1라운드 대결에서도 K팀 9명안에도 들었는데 이름불리고 (2,3초) 끝. 팀구성도 그냥 화면으로 대체. 와씨 ㅋㅋㅋㅋㅋㅋ
프듀때부터 겁나 챙겨봤던 사람으로써, TOP랑 사이가 안좋나봄... ㅋㅋㅋㅋ
약간 후이 밀어주는 느낌도 있어서, 아직은 지켜봐야겠음.
뉴페이스들이 생각보다 케바케가 심한편이라. 확실히 연습생이라는것이 여과없이 보여주는게 아쉬운점.
경력직들도 소름돋게 잘한다는 느낌을 주는 사람이 화면상 드러나지 않고 있는데. 악편인지 아닌지는 지켜볼 만함.
<< 피크타임 >>
덕질 안하는 친구한테 추천받아서 보게됨. ( 생각보다 잘한다고 엄청 칭찬하는 친구보고 왜저래? 했.. )
되게 간단하게 말하면, 해체 혹은 신인 혹은 망돌(이란 말쓰는거 싫은데 ㅠㅠㅠ ) 들의 인기를 다시 올려보자 라는 점으로 시작한건데.
싱어게인 제작진이 만들었다고함. ( 근데 사실 난 싱어게인 안봄..ㅋㅋ )
참여 조건이 무조건 <팀> 임. 개인이 아님.
1차때부터 70여팀이 예선봤다는데. 아이돌이 진짜 많구나 했음...
23팀의 아이돌들이 나오고. 24번째 팀은. 팀자체로 나올 수 없는 각 팀들의 개인들이 나와서 심사위원단들이 구성해주는 새로운 팀으로 참가한다 함.
탈락하면 그 즉시 이름 공개. 아니면 시간대별로 팀이름이 불린다고함.
근데 ㅋㅋㅋㅋㅋㅋ 이게 또 맹점인게. 멤버들 이름은 다 그대로 나오니까. 서치하면 그대로 다 이름들이 나옴....=_=
게다가 아는 얼굴들도 많아서 ( 프듀를 열심히 본 나로써는 반가우면서도 씁쓸했... 아아... ㅠㅠㅠ )
무대는 확실히 데뷔 경력들이 있어서 다들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매우 훌륭함.
진짜 몇몇 팀은, 실력이 지금 현존하는 아이돌들보다 훨씬 좋은 팀도 있었음.
우리가 맨날 중소중소를 하면서 비난하지만, 진짜 중소에서도 실력좋은 팀을 만들어냈는데.
우리가 어느 순간부터인지 대형기획사만 쫓게되는 아이러니함이 생겨서인지,
여러가지의 최악조건들이 맞아떨어져겠지만서도 안타까운팀들이 진짜 많았음.
대표가 투잡으로 대리운전까지 뛰어가면서 앨범 내주겠다고 버티는 팀 이야기 듣는데 눈물 질질질.
서바이벌 오디션만 네번째인 애 보고도 눈물이 질질질.
개는 데뷔도 현타오겠다... 후..
여전히 우리나라에 좋은 목소리 좋은 춤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 맘이 듬.
몇개 써치만 해봐도 소름돋는 무대가 많았음.
생각보다 편집점도 많기는 한데, 악편까지는 못느끼고는 있음.
( 사실 24팀 다 무대를 짧게짧게라도 다 보여주긴했음. )
일부로 좀 의식해서 그런건가 싶기도하고....
이제 예선전 한거라서 좀더 지켜봐야함.
아 진짜 둘다 너무 재미있는데.
날짜가 수/목 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중 ㅋㅋㅋ ( 아니 근데 왜 엠넷은 금욜에 안하고 목욜에 하는거지. 매번 금욜이드만.. )
확실히 jtbc가 기획력이 좋다고 느껴질 수 밖에 없는게.
엠넷은 또 우려먹는 느낌이 좀 있어서 라는게 내 생각.
그럼에도 우려되는건 엠넷만큼이나 이슈몰이가 될런지가 좀더 지켜봐야할꺼 같기는 함.
둘중에 승자는 누가 될런지도 궁금.
뉴페이스도 좋고, 기존 아이돌도 좋으니. 좋은 무대와 좋은 활동 보여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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